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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은 하나님의 명령 신성철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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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결은 하나님의 명령

성경 :  약4:8

 

 

누가 만일 이 땅에 왜 성결교회가 생기게 되었는가?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성서적인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성결은 불변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성결은 준엄하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오늘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인간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거부할 수 없는 것이고 또 거부해서도 안 될 것이다.  

☞ 누가 과연 복음적인 목회자냐?라는 질문에

일찍이 영국의 요한 웨슬레 목사님은

“중생의 복음만 전하지 않고

성결의 복음을 함께 전하는 목회자가 정말 복음적인 목회자라고” 말 한바가 있다.

 

아! 우리 성결교회의 영적인 자부심이 여기에 있다.

성결이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는 그 명령을 받들어 일하는 일군들이기 때문이다. 

 

☞ 미국의 저명한 성결신학자이신  H.  E 제솝 박사님은

그의 책 ‘성결론’에서

1. 모든 신자는 반드시 성결의 은혜를 받아야 만 한다고 말했고,

2. 성결이 하나님의 명령 일 수밖에 없는 중요한 이유들을 잘 알아야 만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성결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잘 알게 되면

성결복음에 대한 사명감이 더욱 뜨거워지게 되고

더욱 열심 있는 성결복음전도자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결을 명령하셨는가?

 

1. 인간이 모든 죄로부터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죄의 쓴 뿌리까지 없애야 하기 때문 이다

구원의 문제는 우리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교리이다.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라는 말은 주일학교 어린이도 잘 아는 말이다.

그런데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라는 진리는 구원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지 구원의 순서와 내용 등을 설명해 주는 말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 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두마음을 품고 헤매고 있다.

그러므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인간을 모든 죄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이다.

분명히 중생의 체험은 죄 용서와 의롭다함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놀라운 은혜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 속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죄의 본질과 부패성을 없애주지는 못한다.

이 죄의 쓴 뿌리와 악한성질은 오직 성결의 은혜를 받을 때 해결 되고 온전히 구원되는 것

 

☞ 아주 오래 전에 데일 요컴 박사님의 강의를 들은 적 이 있다.

자신의 성결체험에 대하여 간증

늘 자신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다고 자신-- 고등학교 시절

1) 1등에 대한 욕망 --- 남이 좀 잘하면 시기, 질투,

2) 어떤 여학생에 대한 미움 ---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됨.

결정적인 깨달음 을 얻게 된 동기

3) 3살 아래 동생 (몸집이 더 큼) - 힘으론 안 되니까 말로 싸우길 잘 함 (힐난하고 비난하고 - 날이 갈수록 거친 말)

아! 아직 나는모든 죄로부터 온전히 구원받지 못한 자로구나

성결의 은혜를 소개 받고, 성결의 은혜를 체험한 후에야 비로소 이 문제를 온전히 해결받게 되었음.

 

오늘 날 많은 신자들은

자신이 모든 죄로부터 온전히 구원받지도 못했으면서

그저 “난 예수 믿으니까 천국 갈 수 있어

예수 믿는 사람도 인간인데 이런 죄 정도는 괜찮아 괜찮아” 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영적과오를 범하고 있다.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슐라이에르 마허는

“이런류의 신앙은 초기 기독교의 영지주의식 구원관인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함정에 다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적용)

인간을 모든 죄로부터 온전히 구원하시고자 성결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더욱 성결의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는 성결인들이 되어야 하겠다.

 

2. 왜 하나님은 성결을 명령하셨을까?

원수까지라도 온전히 사랑하려면 마음이 성결해야 되기 때문 이다.

 

☞ 대지 - 미국의 펄벅 여사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 남을 미워하지 않는 일

자신의 이혼경험 속에서 남을 미워하는 일이 얼마나 지옥 같은 일인지를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이런 말을 남긴 것 같다.

 

날이 갈수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가까운 사람들과도 많이 부딪히면서 살아가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사랑하며 살기 원하고 용서하며 살길 원 한다

그런데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서 한 숨 짓고 절망하며 산다.

 

이 문제에 대하여

일찍이 우리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말씀하셨다.

마5:38-47 = 한 마디로 원수 사랑하라!

마5:48 =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원수 사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다가 느닷없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러므로”라는 접속사 = “그러니까”라고도 해석될 수 있다.

예수님 설교를 듣고 있던 무리들

어휴 - 힘들어  난 못해  원수사랑? 말도 안돼.

원수공격, 원수심판, 원수멸망은 말이 되도 원수사랑?

 

“그러니까”    온전 = 성경에 있는 성결의 동의어 중의 하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너희들이 내가 말하는 원수 사랑의 사람이 되려면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고 마음이 온전하게 되어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고 가르치신 것이다.

 

☞ 8년 만에 선교사역과 더불어목회를 다시하다 보니 (더욱이 개척교회?)

벼라 별 사람이 다 왔다 간다.

목회자 머리 꼭 대기에 올라서는 사람,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나중에 뒤통수치는 사람

개척교회 = 재정이 힘든 것 알고, 헌금 같고 장난치는 사람,

 

정말이지 매 순간 성결의 은혜가 아니고는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 오! 주여!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적용) 오늘 날 교회 안에도 원수같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성결의 은혜를 간구하고 사모해야 할 것이다.


 왜 하나님은 성결을 명령하셨을까?

3. 모든 시험과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칼빈신학에서는 성령세례를 처음 예수님 믿고 중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우리 웨슬레안들은 성령세례를 중생 이후 두 번째 받는 성결의 은혜로 해석 한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예수님의 제자들 비록 예수님을 믿고 열심히 따라다녔지만

1. 서로 높아지려는 시기 질투 탐욕근성으로 똘똘 뭉쳐있었다.

2. 성질이 나면 참지를 못하고 혈기를 부리기 일 수였다.

3. 끝내 이기적인 계산으로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다.

 

한 마디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오순절 성령세례를 받기 전에는 예수님을 믿긴 믿지만 시험과 유혹을 넉넉히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약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세례 즉 성결의 은혜를 체험 한 후에는 그 누구하나 약해지지 않고 능력 있는 신앙으로 순교의 길까지 당당하게 걸어갔다. 

거듭난 신자들이 또 다시 원치 않는 죄를 짓는 것은 짓고 싶어 짓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어쩔 수 없이 짓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성결을 모르는 신자들은 어쩔 수 없이

롬 7 장에서의 바울의 고백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에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를 아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로마서는 7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장으로 들어가 성령 안에서 승리를 외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성령세례, 성결의 체험은 시험과 유혹을 넉넉히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것이다.


(적용)

그러므로 우리들은 더욱 열심히 이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는 성결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성결을 명령하신 더 많은 이유와 뜻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3가지 이유만을 생각해 보았다.

1. 인간이 모든 죄로부터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성결의 체험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원수까지라도 온전히 사랑하려면 마음이 깨끗해야 되기 때문이다.

3. 모든 시험과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기 때문 이다.

 

☞ 일본 구세군 사관이신 산실군평이란 분은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는 일은 우리 기독교의 모든 은혜체험가운데 가장 극치의 체험이다”라고 말했다.

 

아무쪼록, 

우리 모든 성결인들은 성결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고 나아가는 거룩한 성결교회의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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