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을 시작한 윌리암,케더린 뿌드 부부는 여러 해 동안 성결의 은혜를 열심으로 구하였다. 그러는 가운데 그들의 생명을 부흥 사업을 위하여 분리하여서 부르시기 얼마 전에 이 경험에 들어갔다.

   특별히 케더린 뿌드부인의 간증은 흥미진진하다.

  그녀의 주요한 결점은 성급한 일이었다. 그녀는 변하지 않는 감미로운 기질을 가질 수 있도록 간구했던 것이다. 이틀 동안 그녀는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대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버렸다.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말로 너희는 이미 깨끗하니라"하신 예수님 말씀이 그녀의 마음에 와 다았으며 그녀의 확신이 강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죄에 대하여 참으로 죽은 자'라고 확신할 수가 있었다.

  "껑충 껑충 뛰는 기쁨으로가 아니고 나는 온전한 평안을, 예수께서 무거운 짐진 자에게 약속하신 감미로운 안식을 느꼈다..'우리 믿는 자들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라고 말 할 때에 사도가 의미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나는 알게 되었다.

   토요일날 그전 같으면 성급한 마음을 흥분시켰을 만한 두세 가지의 어려운 시험이 있었으나 온전한 구원을 믿는 신앙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는 지키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