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 이야기 설교

설교제목 : 깨끗함을 받으라!

본문 : 마8:1-3

이야기 설교란?
본문의 내용을 드라마틱 하고도 그림을 그리는 듯 한 이야기로 전개해 가면서, 그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멧세지와 교훈들을 소개하고, 오늘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메시지와 적용사항들을 찾아가는 드라마틱한 설교형식이다.

내용의 전개

1. 어느 날 우리 예수님은 아름다운 갈릴리 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한 산에 오르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옥같은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산상수훈 : 마5장-7장)

이제 말씀을 다 마치신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실 때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쫒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 눈에 보기에도 끔찍한 문둥병자 한 사람이 예수님을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님 앞에 턱 나타났던 것입니다. ☞

메시지와 적용

 1.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받고 사랑을 받으려면 제일 먼저 우리의 영적 문둥병과 같은 더러운 죄를 용서하시고, 또한 내적인 악한 성질을 깨끗하고 성결케 해 주시는 예수님 앞에 그 문제를 갖고 나와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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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

2. 이때 많은 사람들은 "아니 이게 누구야, 더러운 문둥병자 아니야. 아니 이자가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난거야!" 소리를 지르면서, 그 문둥병자를 쫒아버리려고 손에 손에 돌을 집어 들었고 어떤 사람들은 막대기 같은 것으로 그 문둥병자를 내려치려고 했습니다.☞

메시지와 적용

2. 우리가 예수님께 나와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시는 성결의 은혜를 받으려면 반드시 여러가지 어려움들과 방해공작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 앞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주님 앞에 나아와야만 합니다.

(교회에 오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 그리고 은혜를 간구하고 사모하는 일의 중요성)

  성결의 은혜를 받으려고 하면 반드시 반대자와 핍박자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알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준비해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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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

3.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이 문둥병자는 자기를 쫓아버리려는자들의 소리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예수님 앞에 넙죽 절을 하고는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이 한마디의 고백을 잘 생각해 보면 비록 이 문둥병자는 몸은 병들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치료의 능력을 확실히 믿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둥병자의 굳센 믿음을 보신 우리 예수님은 너무나 마음이 기쁘셨을 것입니다. ☞

메시지와 적용

3. 예수님 앞에 나와 성결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심령을 성결케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굳게 믿고 은혜를 사모해야 만 합니다.

  믿음은 우선 인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모두도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얼마든지 정결케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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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

4. “그래! 너 참 믿음이 좋~구나 그런 믿음을 갖고 있다면 그 믿음대로 내가 너의 병을 고쳐주마” 이렇게 마음을 잡수신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문둥이의 몸에 대시며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을 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아! 이게 웬일입니까? 주님께서 오로지 한마디만 명령을 하셨을 뿐인데 그 문둥병자의 몸에 즉시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메시지와 적용

4. 우리의 마음을 성결케 하는 주님의 능력은 결코 조금 씩 조금 씩 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마음이 온전히 성결케 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성결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은 순간적이며 즉시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기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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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

5. 문둥병으로 온 몸에 고통을 당하던 그 사람의 몸에서 즉시로 고통이 사라지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그러졌던 코와 보기 흉했던 살갗들이 마치 어린아이 피부같이 깨끗하게 바뀌었던 것입니다. ☞

메시지와 적용

5.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성결케 하되 부분적으로만 성결케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모든 죄의 쓴 뿌리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성결케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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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

6. 아! 이럴 수가 있나요!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있는 말씀 한 마디에 그 추하고 무서웠던 문둥병자의 몸은 완전히 치료되고 보기에도 건강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메시지와 적용

6. 히13:12절 말씀에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피로서 백성을 거룩(성결)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예수님은 당신이 흘리신 뜨거운 보혈로서 우리 믿는 사람들의 마음 속 구석구석에 남아있던 죄의 쓴 뿌리를 완전히 깨끗하고 성결케 해주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 사실을 담대하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그 믿음을 보시고 마음 속을 온전히 성결케 하셨음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