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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죄성과 성결의 은혜 신성철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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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내적죄성과 성결의 은혜]

본    문 :    “롬7 : 21” “행15:8-9”


07년 4월 13일(금 오전11시) 서울신대 학부체플 설교 


“30여 년 전, 제가 이 신학교 다닐 때 한 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다.”

그것은 학교 공부에 대한 것도 아니고,  교회사역에 대한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왜, 나는 자꾸만 원치 않는 죄를 짓게 되는가?” 라는 영적인 고민이었다.

- 내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를 자꾸 냄 -

- 성적인 시험과 유혹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함 -

- 은근히 내가 남보다 낫지 라는 마음 -

- 원수를 사랑하기는커녕 집에서 가장 가까운 -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도대체 왜? 그래도 신학생인데---앞으로 목회자가---


(이렇게 그냥 신학교 졸업? 휘발유통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아! 어느 날 성경을 보는데 로마서 7장에 내 이야기가----- 롬 7 : 21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이 함께--”

= 헬 [카콘]이란 말로 “죄의 뿌리와 같은 나쁜 성질”

이제 범인을 알았으니 이 범인을 잡기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상담 --(그런데 대부분---)

그러다가 다행히 우리 학교에서

웨슬레 신학

Second Blessing (성결의 은혜)


(간곡히 부탁)

졸업하기 전에 반드시, 꼭 , 기필코! 성결의 은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이 신학교에 보내신 진정한 목적!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저 밖의 세상은 만만치 않은 곳이다.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나 가정도 하나같이 치열한 영적 전쟁터다.

성결의 은혜로 무장하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원수 마귀의 공격에 당하게 될 지---


정말이지 아무쪼록 학문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고 전쟁터로 나가는 지혜로운 용사들이--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고후6 : 2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이 자리!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성결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성결의 은혜를---


행15 : 8-9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특별히 9절을 헬라어 원어로 번역하면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단번에 깨끗이 하사--

“마음을 단번에 깨끗이 하셨다”라는 말씀은 ‘성결의 은혜’를 부어주셨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여기서

“믿음으로--”라는 말은 헬라어 [테 피스테이] = 어떤 사실을 인정함으로 인해서 라는 뜻이다.


(드라마틱= 사도 베드로의 사역보고 겸 간증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베드로 사도가 천사의 인도로 로마의 백부장이었던 고넬료라는 사람의 가정에서-)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심

1. 하나님은 더러운 마음을 아주 싫어하심(상식)

2. 언제 저들의 마음에 성결의 은혜를 부어 깨끗하게 하셨는가?

3. 저들이 어떤 사실을 막 인정하기 시작했을 때!!


“이제 성결의 은혜를 베풀어 줄 때가 됬구나”

아! 무엇을 인정하기 시작했을까? 아쉽게도 그 내용은 정확히 본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18세기 영국의 요한 웨슬레 목사님

이 구절을 자세히 연구하고 난 후

(두 가지의 믿음) = 성결의 은혜를 받는데 필요한 두 가지의 믿음


1. 마음의 성결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반드시 지금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겔36 : 25 “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적용, 지금 인정하라! 결단)

기분과 감정 그리고 그동안 들어왔던 상식만을 의지 하지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고 또 한가지!

(성결의 은혜를 받는데 가장 중요한 믿음)

2. 예수님의 보혈은 단지 우리 죄를 용서한 것만이 아니라 악한 죄성까지 성결, 거룩케 하기 위한 것임을--


히13 : 12 (헬라어 원어내용으로 번역하면)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그의 백성을 단번에 거룩, 성결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오늘 날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의 예수님 십자가에 대한 믿음?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시려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려고--

아! 틀림없는 진리며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우리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 죄를 용서만 하시려고 그 십자가의 뜨거운 피를 흘려주신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을 흘려주신 것은

믿음으로 죄 용서받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 된 신자들 속에 남아있는, 악한 죄의 쓴 뿌리와 성질까지 정결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시려고--


(적용, 지금 인정하라! 결단)

기분과 감정 그리고 그 동안 들어왔던 것만을 의지 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아! 그러나 지금 이러한 사실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설교는 이것으로 끝내고,


우리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성결의 믿음을 간구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1. 찬양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아! 성결에 대해 그저 또 한편의 설교만 듣고 가면 안 됨.

성결의 은혜를 마음속에 받아 가지고 가야--


성결의 은혜성결의 믿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구하라 주실 것이요 / 찾으면 만날 것이요

문을 두두리면 열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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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님앞-에서 멀리 하지-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 시키시고

변치 않는 맘 내안에 주소-서


2. 통성기도

(성결의 확신)

우리 성결교회의 사부가 되시는 고 이명직 목사님은 “성결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증거는 다른 어떤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성결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

“자신의 성결을 위한 십자가의 사랑과 보혈의 능력이 아주 확실하게 믿어진다”고--

그러나 아직까지 성결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그런 믿어지는 마음이 없다라고--

그래도 실망은 금물이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사모하고, 간구하는 사람에게 반듯이, 기필코, 꼭

성결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아! 성결의 요람인 서울신대까지 와서 성결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목욕탕에 가서 목욕 안하고 나오는 것과 같고,

병원에 가서 돈만내고 치료 안 받고 나오는 것과 같다.

아무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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