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의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 꼭 넘어가야 할 첫번째 산 | 신성철 목사 | 2012-10-01 | |||
|
|||||
제목 : 인류의 첫 번째 사람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속 심령이 거룩하고 성결한 상태로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러한 정결한 사람의 모습을 보실 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속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결의 은혜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그러니 항상 하나님의 뜻과 역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단 마귀가 이 성결의 은혜를 좋아 할 리 없으며 이 은혜를 전하거나 사모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못 마땅하게 생각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성결의 은혜를 소개 받고도 얼마 못가서 성결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리게 되는 근본원인도 알고 보면 다 이 간교한 사단 마귀의 방해 전술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꽤가 많은 사단 마귀는 일명「중생안일주의」를 앞세워 성결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고 유혹 하곤 합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라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성결의 은혜를 사모하는 일을 도중에서 그만 두는 과오를 범치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글은 한국교회 성결의 사부이신 고 김용련목사님의 간증이다
“6.25 동란 중 서울신학교는 부산 동래 온천동 금정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다. 비 내리는 어느 주일날 이명직 교장 목사님께서는 디도서2:11-14절 말씀을 가지고 성결에 대하여 설교해 주셧다. 매우 감동을 주는 귀한 설교였다.
하얀 수염에 모시 두루마기 차림은 그날에 받은 감동과 함께 영원히 잊혀지질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날 성결의 은혜를 구하지 않았다. 거듭났으면 만족하지 그 이상 구할 것이 없다는 것이 그 당시 나의 확고한 신념이었기 때문이었다.
오늘 날 중생한 심령들 중에 나와 같이 잘못된 신념 때문에 제 2의 은혜 곧 성결의 은혜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듯하다.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는 일에 있어서 우선 이러한 잘못된 사상에서 구출 받는 것이 가장 최선의 길이다“ - 아 멘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