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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을 완성해 나가며--- 신성철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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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ly56.onmam.com/bbs/bbsView/86/625904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겨우 중학생이였던 아들 요한이가 목회자의 사명을 받았다고 선언을 했을 때,
내 마음속에는 "할렐루야!"가 제일 먼저 터져나왔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을 가겠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안타까워하는 엄마나 누나는 "어떻게 하나~"하며 안타까워 했지만 나의 마음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있었다.

첫째 이유는 나의 아버님과 나의 대를 통해 신씨가문에서 내가 첫번째 목회자로 부르심을 입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이어 나의 아들에게로 그 사명을 이어가도록 영광스런 주의 종의 가정으로 뽑아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둘째 이유는 아들이 목회자가 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가 그토록 외치고 전해오던 성결의 복음을 위해 함께 동역할 수가 있을 것을 미리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벌써 16년의 세월이 흘렀고
나의 아들은 신학대학을 거쳐 신대원을 나와 으젖한 성결교단의 전도사가 되었다.
앞으로 얼마 있으면 영광스런 목사직의 고귀한 직분을 받을 것이고
그 때가 되면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더욱 많은 일들을 통해 동역할 수가 있을 것이니 이 어찌 감사가 넘치는 일이라 아니 할 수가 있겠는가

벌써 성결복음을 위한 동역사역은 조금씩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다.
이 홈-페이지 작업도 벌써 아들의 손을 빌려 만들어져 가고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 나의 삶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아들과 함께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

그래서
아주 시간이 많이 흘러 나도 내 아들도 저 영원한 천국에 갔을 때
우리 주님으로부터 "그래 너의 부자는 내가 십자가의 보혈로 이루어 논 성결의 복음을 위해 살아온 자랑스런 부자로구나"라는 칭찬을 듣고 싶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나의 남은 삶을 더욱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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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이성희 2012.12.3 21:02

    할렐루야!
    가문의 영광임다 마구마구 축하드리고 제2의 신목사님과 더불어 성결, 성결 끝없이 전하세요 감사합니다

  • 운영자 2011.11.8 20:09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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